[K-Real #04] 아, 치킨 땡긴다 🍗 | Ugh, I'm Craving Chicken


대사 · Dialog
교과서 말(EasyKorean #04) → 진짜 말(K-Real #04)
- 치킨 한 마리 시킬까? → 아, 치킨 땡긴다. 시킬까? — a, chi-kin ttaeng-gin-da. si-kil-kka · Ugh, I'm craving chicken. Order some?
- 벨은 누르지 마세요. → 벨 누르지 말아 주세요~ — bel nu-reu-ji ma-ra ju-se-yo · Please don't ring the bell~
- 문 앞에다가 놓아 주세요. → 문 앞에 두고 가 주세요! — mu-na-pe du-go ga ju-se-yo · Just leave it at the door, please!
- 어? 벌써 문 앞에다가 놓고 갔네… → 헐, 벌써 두고 갔네? 다 식었어… — heol, beol-sseo du-go gan-ne? da si-geo-sseo · Wait, they already dropped it off? It's all cold…
① 땡기다 — "I'm craving it"
'먹고 싶다'를 친구끼리는 이렇게 말해요. 표준어는 '당기다'지만 말로는 거의 '땡기다'라고 해요. 음식, 음료, 가고 싶은 곳에도 써요.
- 좀 땡기네 (a little) → 치킨 땡긴다 (craving) → 완전 땡겨! (must have it now)
- 아, 치킨 땡긴다. / 오늘 국물이 땡기네.
- 윗사람에게는 → "치킨이 먹고 싶어요." 글로 쓸 때는 '당기다'.
② -지 마세요 → -지 말아 주세요
부탁을 더 부드럽게 하고 싶을 때. 끝에 물결(~)처럼 살짝 늘이면 더 상냥하게 들려요.
- 벨은 누르지 마세요. → 벨 누르지 말아 주세요~
③ 에다가 → 에 · 놓다 → 두고 가다
말할 때는 '다가'를 자주 빼요. '놓아 주세요' 대신 '두고 가 주세요'도 많이 써요.
- 문 앞에다가 놓아 주세요. → 문 앞에 두고 가 주세요!
④ 억양 · Tone
- 아, 치킨 땡긴다… ↘ 끝을 내리면 혼잣말 한숨.
- 땡겨? ↗ 끝을 올리면 친구에게 "너도 먹고 싶어?"
✎ 말해 보기 · Try it
- 추운 날, 뜨거운 국물이 먹고 싶어요. → "아, 국물 ___!"
- 친구에게 물어보세요. → "너도 치킨 ___?"
- 정답: 땡긴다 / 땡겨

- 수업 목표
- '땡기다'로 먹고 싶은 마음을 친구 말투로 말하고, 부탁을 '-지 말아 주세요'로 부드럽게 바꿔 말한다.
- 교재 위치
- 세종학당 한국어 2 · 15과 에다가 (EasyKorean #04 짝 수업) · 땡기다 · -지 말아 주세요 · 두고 가다는 교재 밖 구어로, 15과 장면에서 확장해요.
- 짝 수업
- 월요일 EasyKorean #04 → 수요일 K-Real #04. 두 영상을 이어서 보면 요청사항이 '교과서 말'에서 '진짜 말'로 짧고 부드러워지는 게 바로 보여요.
- 도입 (3분)
- 두 영상을 연달아 보여 주고 "요청사항이 어떻게 달라졌어요?"라고 물어요.
- 설명 포인트
- 교과서 말 ↔ 진짜 말 4쌍을 나란히 놓아요. 카드의 억양 곡선(땡긴다… ↘ / 땡겨? ↗)을 손으로 그리며 따라 하면 느낌이 잡혀요.
- 카드 활용 활동
- '지금 뭐가 땡겨?' 돌아가며 말하기(음식 · 음료 · 장소). 짝 활동: 서로의 배달 요청사항을 '-지 말아 주세요'로 부드럽게 고쳐 주기.
- 자주 하는 실수
- 선생님이나 처음 보는 사람에게 '땡겨요' 쓰기 → "먹고 싶어요". 글쓰기에서 '땡기다' 쓰기 → 당기다. '-지 말아 주세요'를 '-지 마 주세요'로 줄이기.
- 확장
- '땡기다'는 음식 말고도 "바다가 땡긴다", "커피 땡기네"처럼 쓸 수 있어요. 학습자가 자기 문장을 만들게 하면 오래 기억해요.
같이 보면 좋은 영상
같은 장면의 교과서 버전, EasyKorean #04 "문 앞에다가 놓아 주세요"를 먼저 보면 더 잘 보여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