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EasyKorean #02 / Lv.2] 삼천 원밖에 안 남았어요 💸 | 3,000 Won Until Payday

✦ 같은 '밖에'인데 뜻이 정반대입니다.
■ Reference
- 세종학당 한국어 2 - 8과 / -을래, 밖에
- 세종학당 한국어 2 - 10과 / -을 것, -을 수밖에 없다
■ Dialog
KR: 월급 들어왔다!
RR: wol-geup deu-reo-wat-tta
EN: Payday. Money's in.
KR: 어? 벌써 다 나갔네?
RR: eo? beol-sseo da na-gan-ne
EN: Wait — it's already gone?
KR: 이제 삼천 원밖에 없어.
RR: i-je sam-cheon won-ba-kke eop-sseo
EN: I've got three thousand won. That's it.
- 한국어 2 8과 '밖에'
KR: 세일이었으니까 살 수밖에 없었어.
RR: se-i-ri-eo-sseu-ni-kka sal ssu-ba-kke eop-sseo-sseo
EN: It was on sale. I had no choice.
- 한국어 2 10과 '-을 수밖에 없다'
■ 두 '밖에'의 차이
- 명사 + 밖에 — 그것뿐, 양이 적다는 뜻. 삼천 원밖에 없어 = that's all I have.
- -을 수밖에 없다 — 다른 방법이 없다는 뜻. 살 수밖에 없었어 = I had no choice.
글자는 같지만 앞에 명사가 오느냐 '-을 수'가 오느냐로 갈립니다.
■ 알아 두면 좋은 것
- 텅장 — 텅텅 빈 통장. 월급이 들어오자마자 사라진 통장을 이렇게 불러요. An account that's already empty on payday.
- 한국 돈은 '만' 단위 — 천 원 1,000 · 만 원 10,000 · 십만 원 100,000 · 백만 원 1,000,000 · 억 100,000,000. 영어가 thousand → million으로 가는 자리에서 한국어는 만 → 억으로 갑니다.
- 삼천 원이면 — 빽다방 커피 두 잔. 친구랑 한 잔씩 마실 수 있어요.
■ 교본판 · 일상판
- ◆ 월 [EasyKorean #02] 삼천 원밖에 안 남았어요 💸
- ◇ 수 [K-Real #02] 아니, 세일이었다니까? 💸